경남 5월 축제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개최

 

 

본격적인 축제가 개최되는 봄! 경남 사천시에도 대표축제인 '사천와룡문화제'가 2025.5.1.(목)~4.(일)까지 사천시청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사천와룡문화제는 3일간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으로 4일간 개최된다. 그래서 전야제, 개막식, 폐막식, 시민의 날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있어 콘서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축제 구경 겸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경남 5월 축제 2025년 사천와룡문화제 가수 라인업을 살펴보면 5월 1일 목요일 전야제에는 케이시, 김수찬, 김성범이 출연하며 비보이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인 5월 2일 금요일에는 백지영, 홍진영, 노라조 등이 출연한다. 3명의 가수는 TV방송에도 출연하고, 인기 있는 가수였기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VR 드로잉 퍼포먼스도 예정되어 있다.

 

사천와룡문화제 4일째 되는 폐막식에는 박서진, 이노블, 브랜뉴걸이 출연한다. 박서진은 이번에 현역가왕 2에서 2대 가왕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어 폐막식에는 박서진 팬들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

 

5월 10일 토요일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린, 영기, 최윤하가 출연한다. 요즘 MZ, 초등학생들도 다이나믹듀오 온다는 소식에 사천시는 벌써 들썩이고 있다. 이 날 또한 많은 인파가 예상된다.

 

4일간 개최되는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참여 프로그램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있다.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시민참여형 화합 프로그램인데 최후 1인에게 5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증정된다고 하니 신청해 볼 만한 프로그램인 거 같다.

 

그 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한우 숯불구이존, 푸드트럭 등이 있어 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함께 여행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