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남_부산 여행

경남 사천 청룡사 인스타 핫플 계단 앞 겹벚꽃 만개 상황(4월 21일 촬영)

by 또치교주 2022. 4. 21.
728x90
반응형

경남 사천 청룡사 

인스타 핫플 계단 앞 

겹벚꽃 만개 상황

(2022년 4월 21일 촬영)

경남에서 많이 알려진 겹벚꽃 명소 사천의 사찰 청룡사~ 지난주 금요일에는 그리 많이 개화하지 않았는데 일주일이 지난 4월 21일 오늘은 겹벚꽃이 완전히 만개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천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명소였는데 올해는 완전 북적북적~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정도로 핫플임을 실감했다. 누군가 인스타에 올린 겹벚꽃 사진 때문에 많이 알게된 듯 한데.. 

 

경남 사천 겹벚꽃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는 그냥 입구였다. 여기가 겹벚꽃 터널이 있어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라 늘 이곳에서 많이 찍었는데 인스타 핫플에서는 계단 앞 겹벚꽃 사진이 대박쳤다는.. 

 

우선 경남 겹벚꽃 명소 사천 청룡사의 개화시기는 4월 21일 기준 완전 만개한 상태였고 이제 슬슬 꽃잎이 떨어지고 있었다. 겹벚꽃은 만개했을 때도 예쁘지만 바닥에 온통 핑크색으로 깔린 풍경도 정말 예쁘다. 물론 바람에 날리지 않고 남아 있다면 그 사진도 참 운치있었던.

 

청룡사 사찰 입구로 가는 겹벚꽃 터널도 완전 만개해서 온통 핑크색으로 가득차 있다. 해가 넘어가는 5시 경이어서 그런지 그림자와 함께 생기있던 사천 청룡사 겹벚꽃~

 

사천 청룡사에서 인스타 핫플은 바로 저기 줄서 있는 사람들 앞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풍경은 없었는데 .. 요즘은 정말 sns의 위력과 사진 퀄리티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 

 

경남 사천 청룡사의 인스타 핫플 포토존은 바로 여기~ 계단 앞 겹벚꽃은 완전히 만개를 해서 완전 핑크핑크하다. 와. 2년전인가 둘째 데리고 여기서 사진 찍었었는데 그땐 예쁘다 생각못했는데 핫플 되고 나니 또 달라보이는 장소~ 

 

나도 아이를 데리고 와서 다시 찍고 싶었지만 줄서서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은 그닥..

 

요즘 청룡사 계단 앞 겹벚꽃이 줄서서 사진 찍다보니 사천 시민들은 사람들을 위해 언제쯤 방문하면 줄서지 않고 사진 찍을 수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더라.

 

오전 10시 전에 도착했던 사람은 줄서지 않고 찍었다 하니 일찍 도착하거나 아니면 평일 5시 경에도 줄서긴 했지만 그리 길지 않아 사진 찍을 수 있겠더라. 

 

경남 사천 겹벚꽃 절정은 주말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