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이와 갈만한곳
고성솔섬 진달래~데이트 코스 추천
경남 4월 여행지로 아이와 갈만한곳과 데이트 코스로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고성군 솔섬 진달래꽃 여행지~ 작년에 다녀와서 아름다웠던 풍경이 잊혀지지 않아 2022년 올해도 꼭 방문해 보고 싶은 경남 봄꽃 여행지이다.
작년에는 여자 혼자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다녀와 보니 둘레길이라 길도 잘 되어 있어 아이와 갈만한곳으로 좋았고, 진달래 명소이다 보니 사진찍기에 좋아 연인 데이트 코스로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다.
경남 고성군 솔섬의 매력은 진달래 꽃이 지천에 피었다는 점도 있지만 바닷길이 열리는 작은 섬과 모래해변이 있어 또다른 즐거움이 있다는 점이다. 아이가 있다면 모래해변에서 놀기 좋아할만한 곳~
경남 진달래 명소 고성 솔섬은 섬이 그리 크지 않고 완만해서 아이도 쉽게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다. 데크길도 잘 조성되어 있지만 흙길도 반반하게 잘 다듬어져 있어 좋다.
작년에는 3월 중순경에 진달래가 만개했었는데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도 늦은 만큼 진달래 개화시기도 작년보다는 늦은 편인거 같다. 이번주부터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했으니 고성솔섬 진달래도 본격적으로 만개하지 않을까 싶다.
어딜가도 진달래가 내 키만큼 자라 꽃속에 파묻힌듯한 기분이 드는 고성솔섬~ 구석구석 진달래 꽃길을 걷다보면 연인끼리 오붓하게 사진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나온다. 배경이 모두 분홍빛 진달래로 가득차게 사진 찍을 수 있어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거 같다.
경남 고성솔섬 진달래 명소는 주말이면 주차 전쟁이라던데 작년의 경우 평일에 방문해서 한산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경남 고성 솔섬 진달래 꽃밭! 햇살에 역광으로 비치는 진달래꽃이 너무 아름다워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2021년~ 평일이라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시간이었다.
올해는 아이와 갈만한곳으로 다시 방문해볼까 싶기도 한데 그땐 주말에 방문해야 하니 부족한 주차장 공간 때문에 살짝 고민된다.
분홍 물결이 너무 아름다워 가족여행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그땐 삼각대 세워놓고 예쁜 가족사진 찍어 크게 인화해 놓고 싶다. 1년이 지났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다시 재방문하고 싶은 4월 봄꽃여행지~
솔섬 둘레길을 걷다보면 아담한 섬도 보인다. 물때가 맞으면 건너갈 수 있는 곳인데... 저 작은 섬 마져도 진달래 꽃으로 덮여있다.
솔섬 둘레길도 걷고,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도 듣고 ~ 그 자체만으로도 낭만이 느껴지는 경남 고성 솔섬이다. 벚꽃 데이트 보다는 진달래 명소로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 주고 싶다. 핑크빛 사랑이 싹트는 분홍빛 진달래~
2022년 고성솔섬 진달래 개화시기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하지 싶다. 가까운 사천에도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했으니 고성 4월에 갈만한곳으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경남 데이트 코스와 아이와 갈만한곳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고성솔섬 진달래! 작년에 다녀왔던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을 클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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