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볼만한곳 연꽃 테마파크 만개~7월 27일 촬영

 

함안 가볼만한곳 연꽃 테마파크 만개~7월 27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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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볼만한곳 연꽃 명소가 아닐까 싶다. 경남에서 연꽃 명소 하면 함안 연꽃테마파크가 유명하다. 7월, 8월 되면 연꽃 개화시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처음 7월 17일에 갔을 때에는 연꽃 봉오리가 많았는데 그 다음 7월 27일에 가 보니 연꽃이 만개했더라.

 

2021.7.27일에 방문했을 때의 연꽃 개화상황이다. 여기저기 만개한 연꽃이 연꽃테마파크를 가득 채웠더라.

 

요즘 폭염이 이어지는 더운 날씨였지만 한낮 대낮에도 연꽃 보러 오신 분들로 북적거렸다. 연꽃은 만개했고,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참 예쁜 날이었지만 실제는 더위에 푹푹 찌는 날~

 

그래도 그나마 함안 연꽃테마파크에는 시원한 물안개가 나오는 의자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좋다.

 

알록달록한 파라솔도 활짝 펴져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쉼터가 되어 주고 있었다. 그래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더운 여름날씨~ 

 

연꽃은 더운 여름에 피는 꽃이라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연꽃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함안의 대표 관광지 중의 한곳이다.

 

여름에는 통이 넓은 바지와 양산이나 우산은 필수인듯..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 예쁜 포토존은 개인적으로 요 징검다리가 참 예쁘다. 

 

함안연꽃테마파크에서 사진 몇장만 필요해서 방문했다가 활작 만개한 연꽃 모습에 또 정신없이 둘러보며 사진을 찍는다. 대낮이라 밋밋한 느낌이 있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사람들과 어우러진 풍경을 찍으니 생기있는 느낌이 좋다.

 

역시 풍경사진 속에는 사람이 들어가야하는 듯..

 

함안연꽃 테마파크에는 장미터널이 있는데 이번부터는 여기에도 시원한 수증기가 나오더라. 사진만 보고 있으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든다.

 

만개해서 핑크핑크한 모습을 보여주는 함안 연꽃테마파크~ 낮에는 이런 풍경이지만 해질 무렵이면 사람들로 더 북적인다. 그때는 사진도 예쁘고, 시원하니 산책하기 좋은 시간대~

 

연꽃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그래서 늘 사진에 담는다. 7월 31일까지 함안 연꽃사진 공모전을 하고 있는데 올해도 역시 나는 시기를 놓쳤구나 싶다.

 

촬영일 : 7월 17일

마지막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함안연꽃테마파크의 모습~ 이 모습은 7월 17일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 찍었던 사진이다. 그래서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많이 피지 않았던 모습~

 

요즘 갈만한곳으로 추천해 드리는 함안 연꽃테마파크~ 여름 휴가철이라 어디갈까 고민이시라면 늦은 오후에 방문해 보시길.. 함안IC에서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관광지이다.

 

함안연꽃테마파크와 함께 요즘 갈만한곳인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가 있다.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었으니 사진찍기에 좋은 곳~ 함안 여행코스로 함께 둘러보시길..

 

2021.07.28 - [경남 여행.맛집] - 요즘 갈만한곳 경남 배롱나무 꽃 명소 함안 고려동 유적지 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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