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볼만한곳 함안 연꽃테마 파크/연꽃피는시기

 

요즘 가볼만한곳 

함안 연꽃테마 파크/연꽃피는시기

 

 촬영일 : 2021.6.18 

 

여름 꽃으로 만발하는 시기 6월, 7월인 요즘에 가볼만한 곳으로 수국 명소와 연꽃이 있다. 

 

연꽃 피는 시기는 6월 경에 피기 시작하는데 경남 연꽃 명소인 함안 연꽃테마파크에도 연꽃이 피기 시작했다. 

 

직접 방문해서 사진을 찍었던 날짜가 6월 18일이었으니 지금은 좀더 넓은 구역으로 연꽃이 피었을 듯 하다.

 

함안 입곡군립공원에 스카이 사이클, 하늘자전거 타고 집에 바로 가기 아쉬워 잠시 들렀던 '함안 연꽃테마 파크'~ 아이와 함께 풍선껌 하나씩 씹고 산책을 즐겼다. 

 

함안 연꽃테마 파크에는 장미 터널도 있는데 방문했던 이날은 조금만 남아있고 장미가 다 진 상태였다.

 

꽃잎이 떨어진 빨간 장미잎은 웨딩 소품처럼 멋스럽게 뿌려져 있다.

 

함안연꽃테마파크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징검다리~ 아이는 보자마자 촐랑촐랑 뛰어서 간다. 경남에서 아이와 산책하기 좋은 곳, 가볼만한곳으로 이곳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이유는 연꽃테마파크가 넓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둘러볼 수 있는 함안의 관광명소이다. 코로나 상황에서 비대면, 언택트 여행지로도 딱 좋은 이곳~

 

올해는 못보던 포토존과 테이블이 생겼더라. 둥글둥글한 의자가 예쁘긴 했지만, 요즘 같이 땡볕에는 앉아있기가 힘들듯.. 나중에 파라솔이 생기려나 아니면 다른 계절에 이용해야 할까.

 

꽃보다 예쁜 너~ 라는 예쁜 글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다. 그런데 뒷 배경이 조금 아쉽다. 연꽃이 활짝 피면 제법 이쁘려나.

 

방문했던 6월 18일 당시에는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연꽃개화시기는 2층 정자 주변에는 연꽃이 많이 피었었다. 그 주변은 조금 개화시기가 느린듯 했는데..

 

일찍 핀 연꽃들은 이미 꽃잎이 떨어지기도 했더라. 먼저 피는 연꽃은 왜 일까??

 

징검다리 가까이에도 연꽃이 자라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연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었다. 지금쯤이면 함안박물관 옆 아라홍련 시배지에도 연꽃이 피었지 싶다. 

 

분홍색 연꽃잎 사이로 노란빛, 연두빛 연자를 품고 있는 연꽃~ 연꽃은 잎 하나, 열매 하나 하나가 자세히 보면 다 아름답다.

 

함안 연꽃 피는 시기는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했으니 요즘 가볼만한곳으로 둘러보면 좋다. 

 

더워도 다시 찾고 싶은 경남 함안의 관광명소 함안 연꽃테마파크~ 수국 시즌이 끝나고 나면 그때부터는 연꽃 명소에 사람들이 몰리겠지. 요즘 능소화, 수국, 코끼리마늘꽃 등 사진찍기 좋은 꽃명소들이 많아 사람들로 북적인다.

 

차로 돌아가던 중 둑에 오리 무리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덕분에 아이는 오리도 구경하며 즐거운 함안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요즘 함안에 체험, 즐길거리들이 많이 생겼다. 고려동 유적지의 한복, 고려음식 체험과 입곡군립공원의 스카이 싸이클, 무진정의 낙화봉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많으니 연꽃테마파크와 함께 둘러보시길.. 

 

함안의 관광명소인 연꽃테마파크는 여자 혼자 나홀로여행지로도 좋다.

 

그 외 경남에서 요즘 가볼만한곳으로 남해 수국, 코끼리마늘꽃 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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