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사천 늑도마을 유채꽃 개화상황(3월18일)

 

2021년 사천 늑도마을 

유채꽃 개화상황(3월 18일)

(2021.3.18일 촬영)

 

 

따뜻한 남쪽 경남 사천은 벌써 봄꽃이 활짝 피었다. 개나리, 동백꽃, 매화꽃 심지어 벚꽃이 만개한 곳도 있더라.

이맘때쯤 궁금해지는 사천 늑도마을 유채꽃 개화상황 보러 늑도에 잠시 들러보았다.

 

늑도마을 유채꽃밭

방문일 3월 18일 현재 늑도마을 입구의 유채꽃 상황이다. 아직은 키가 작고 초록색이 가득한 모습이다. 

 

홀로 일찍 핀 유채꽃

꽃망울이 벌써 핀 유채꽃도 있었지만 조금 더 있어야 할듯.. 하지만 내일 비가 온 뒤 따뜻해지면 유채꽃 개화시기가 더 빨라질 수도 있을 듯 하다.

 

민들레홀씨

유채꽃 핀 늑도마을 입구에 민들레 홀씨가 예쁘게 남아있었다. 후 불고 싶었지만 사진으로만 남겨놓고 왔다.

 

유채꽃명소 초양도

사천 하면 유채꽃 명소로 이름 날리고 있는 초량도 유채꽃 공원~ 이곳에 다녀온 분들이 이미 피기 시작했다고 하던데 초양도 유채꽃 개화상황 보러 다음주에 한번 다녀와 봐야겠다.

 

매화꽃 핀 풍경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꽃 개화시기가 일주일 더 빠르다고 하더라. 그래서일까 경남 사천에는 벌써 벚꽃이 만개한 곳도 있다. 꽃봉오리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해서 다음주부터는 벚꽃이 피기 시작할듯..

 

사천의 대표 벚꽃명소인 선진리성으로 다음주 벚꽃 개화상황 보러 나들이 다녀와 봐야겠다.

 

사천의 유채꽃, 벚꽃 명소는 관련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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