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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68

백운산 자연휴양림 황톳길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다(일부 개장) 백운산 자연휴양림 황톳길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다 (일부 개장 안내) 광양여행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가보고 싶었던 백운산 자연휴양림~ 봄이 되면 첫번째로 가보고자 다짐했건만 코로나19로 출입이 금지되는 바람에 봄이 와도 가지 못했었다. 몸과 마음이 지칠땐 숲을 걷는 것이 나에게는 최고의 처방과 같은데 코로나 19가 심각할때는 어느 곳도 문을 열지 않았다. 그러다 지금은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일부 개장을 하는 휴양림이 생기고 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도 개장을 하지 않을까 싶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4월 23일부터 일부개장한다고 공지가 올라와 있네. 반가운 마음에 개장 첫날 아이들을 데리고 힐링하러 다녀왔다. 백운산 자연휴양림에는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있단다. 그래서 휴양림 내 우.. 2020. 5. 3.
광양 수어저수지를 한눈에 전망이 멋진 백학공원 전망대 광양 수어저수지를 한눈에 전망이 멋진 백학공원 전망대 전남 광양 진상면에는 광양 시민의 식수원으로 쓰인다는 '수어저수지'가 있다. 광양 진상면에 취재를 하러 가던 중에 높은 산을 넘어 가는 길에 보았던 수어저수지가 정말 아름다웠다. 일정한 그 산을 다시 넘지 못해 그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놓지 않았던 것이 아쉬울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늘 사진 욕심에 무슨 일이든 찍고야 마는 성격인데 이날은 어찌하여 사진을 찍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산 중턱만큼의 시원한 풍경은 아니지만 그 못지 않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었다. 공원이라 생각하고 들렀던 곳에서 만난 전망대!! 오늘은 광양 진상면에 위치한 백학공원과 광양 수어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를 소개해 본다. 광양 백학공원은 진상면 비평리에 있.. 2020. 4. 30.
(광양여행)아이와 뛰어놀기 좋은 봉강저수지 초록기운공원 물체험장 광양여행 - 아이와 뛰어놀기 좋은 봉강저수지 초록기운공원 물체험장 광양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넓게 잘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 눈에 띄어 잠시 들러보았다. 주차장에서 내리니 알록달록한 봉강(BONG GANG) 조형물이 눈에 띈다. 화려한 색이라 그런지 첫 느낌은 깔끔하고, 활기찬 공원 느낌이다. 주차장도 두군데 정도 있는데.. 오늘은 평이인데도 카라반, 캠핑카가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마을과는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있는 공원이라 코노라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며 걷기에 좋은 공원이었다. 이곳은 봉강 초록기운공원이라고 한다. 백운제 물체험장이라고도 되어 있는데..그 설명을 보니 광양의 따스한 햇살을 받아 만물이 초록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물, 꽃을 테마로 한 가족형 놀이, 체험,.. 2020. 4. 25.
광양 쉬어가기 좋은 쉼터 송정공원 광양 쉬어가기 좋은 쉼터 송정공원 광양 매화마을에서 섬진강을 따라 드라이브하던 중 제법 운치있는 공원이 있어 둘러보았다. 벚꽃과 자색목련꽃이 어우러져 너무 예뻤던 길~ 처음 눈에 띈 것은 돌탑과 벚꽃이었다. 자전거길도 연결되어 있는데 아담한 공원이라 생각했던 이곳이 알고보면 아래에 엄청 넓은 공원까지 이어져 있다. 이곳은 광양 다압면 송정공원~ 송정공원은 이길을 따라 가면 관동마을로 이어지는데 지대가 높은 곳에 있다보니 공원에 있으면 저 앞 높은 산이 비슷한 시선으로 보인다. 공원에는 의자, 쉼터가 있지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든 낡고 지저분함이 살짝 느껴졌다. 하지만 섬진강을 내려다보며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이 예뻐 쉬어가기 좋은 쉼터였다. 아래에는 철계단이 있어 또 다른 숨겨진 장소가 있었다. 더 아래로.. 2020. 4. 15.
광양 섬진강 벚꽃길 드라이브의 추억 벚꽃이 만발하던 3월 말~ 광양 매화마을에서 섬진강을 따라 드라이브 하더 중 멋진 벚꽃길을 발견했다. 짧았지만 길이 구불구불, 벚꽃 터널을 이루고 있어 그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었다. 길 중간중간 갓길이 있어 차량통행에 방해되지 않을 수 있어 좋았던 길.. 광양 벚꽃길 드라이브 명소는 광양 매화마을에서 항동마을을 섬진강 따라 드라이브 하다보면 관동마을부터 시작된다. 관동마을을 지나면 벚꽃길이 나오기 시작~ 이때가 만개했을 때였으니 정말 아름다웠다. 이때부터 벚꽃잎이 날리기 시작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도로 아래에 작은 도로가 있어 내려가보니 섬진강 자전거길이었다. 초록으로 덮힌 자전거길.. 너무 예뻐 걷고 싶었다. 하지만 사람이 뜸한 곳이라 무섭다. ㅎㅎ 항동마을에서 관동마을로 다시 돌아가는 길.. 벚꽃잎.. 2020. 4. 14.
광양여행의 쉼터 소학정마을 전망대 광양여행의 쉼터 소학정마을 전망대 - 촬영일 : 2020.3.29 - 광양 매화마을에 매화꽃이 한창 피던 그때는 광양여행을 못했다. 사람을 피해 시간이 흐른 뒤 방문하였더니 매화마을의 꽃은 이미 지고난 이후~ 아쉬움에 섬진강을 따라 드라이브 하다가 매화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소학정마을을 만난다. 산 능선에 구불구불 길이 이어진 소학정마을 전망대~ 아담한 정자가 고즈넉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광양여행의 쉼터~ 다압면에 위치한 소학정마을에는 엄청나게 큰 주차장이 있다. 이 작은 마을에 주차장이 왜 이렇게 클까 생각해보니 소학정마을에서 광양 매화마을까지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 또한 백운산 둘레길이 광양매화마을까지 이어져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광양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매화축제가 열리면.. 2020. 4. 13.
광양 4월 가볼만한곳 갈대쉼터(유채꽃, 벚꽃의 콜라보) 광양 4월 가볼만한곳 갈대쉼터 (유채꽃, 벚꽃의 콜라보) 촬영일 : 2020.3.30 전남 광양 가볼만한 곳으로 진월면에 위치한 갈대쉼터가 있다. 이곳은 유채꽃과 벚꽃이 만발하고, 길게 펼쳐져 있어 한번에 두개의 콜라보를 볼 수 있는 봄꽃명소이다. 처음에 나도 모르다가 하동에서 광양으로 넘어가던 중 섬진강 너머로 큰 유채꽃밭을 발견하고는 일 제쳐두고 그곳을 먼저 방문했었다. 딱히 아는 주는 없고 검색하다보니 진월면 중도마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무작정 중도마을회관을 검색해서 도착해서는 길따라 둑방이 끝나는 곳까지 운전해서 들어갔었다. 나중에서야 그곳이 광양 갈대쉼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전거종주, 라이딩 하는 분들이라면 많이 아는 갈대쉼터였다. 그러고보면 자전거 종주하시는 분들은 섬진강 따라 가며.. 2020. 3. 31.
광양 옥룡 한옥마을 그 자체가 자연,그림이다(한옥펜션) 광양 옥룡 한옥마을 그 자체가 자연, 그림이다 전남 광양에는 한옥마을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처럼 관광지화 된 곳이 아닌 자연과 잘 어울리는 곳에 위치해 있어 그 뷰 만으로도 한폭의 그림같다고 해야할까. 광양 한옥마을의 이름은 이다. 광양시 신재로 827번지에 위치 해 있는 한옥마을~ 광양 옥룡 한옥마을은 2014년 6월에 택지를 조성하기 시작하여 현재 25세대가 입주해 있다고 한다. 주거를 목적으로 사는 분도 계시고, 펜션, 민박으로 운영하는 곳이 15세대나 있다고 한다. 광양에서 일반 펜션이 아닌 한옥펜션에서 하룻밤 묵고 싶다면 여기 옥룡 한옥마을을 추천해 주고 싶다. 왜냐하면 백운산을 끼고 있어 문만 열면 자연이 한눈에 다 들어올 만큼 풍경이 아주 멋진 곳이다. 무엇보다 가까운 곳에 백운산자연휴양림이..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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