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등나무꽃 명소 물향기쉼터 2022년 개화시기는 담주부터

광양 등나무꽃 명소 물향기쉼터 

2022년 개화시기는 담주부터

 

4월은 겹벚꽃과 등나무꽃이 피는 시기이다. 하얀색 벚꽃과 노란색 유채꽃 물결이 끝이 났다면 이제는 핑크빛 겹벚꽃과 보랏빛 등나무꽃이 만개하는 시기이다.  2022년 4월 15일에는 경남에서 겹벚꽃 명소로 유명한 사천 청룡사에 다녀왔는데 아직은 만개시기가 이른 편이었다. 

 

사진은 2021년 4월 26일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사천에 있는 등나무꽃은 이미 만개하고 있는걸 발견했는데 보자마자 전라도 광양의 물향기쉼터 등나무꽃이 생각나더라. 등나무꽃 터널이 정말 아름다웠던 광양 다압면에 있는 물향기쉼터 펜션~

 

올해는 가보지를 못하니 작년 사진을 가져와서 힐링하고 있는데 사진으로 다시 봐도 참 아름답다. 이때가 지고 있는 시기여서 덜 예뻤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던데 그래도 내눈에는 너무나 아름다웠던 곳이다.

 

등나무꽃이 커튼처럼 드리워져 그늘을 만들어주고, 그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는 풍경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그냥 막 찍어도 인생샷 남기기에 좋은 곳이었다.

 

작년 광양 물향기쉼터 등나무꽃 사진을 더 보시려면 작년에 올렸던 기사를 참고하시길..

 

광양 다압면 등나무꽃 물향기쉼터 보랏빛 터널이 장관이다

 

작년에는 평일이었지만 한산한 편이었는데 차츰 여기도 입소문나기 시작해서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 사천 청룡사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계단 앞 겹벚꽃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히트 치면서 올해부터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광양 다압면 물향기쉼터 등나무꽃 터널도 그리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너무 아름다워서 나만 알고 싶은 그런 곳이랄까. 암튼 2022년 등나무꽃 개화시기를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으실듯..

 

나도 2022년 올해는 가보지 못해서 작년 사진을 올리며 위안을 삼았는데 고맙게도 광양 물향기쉼터 사장님께서 내 인스타에 댓글을 남겨주셔서 올해 개화시기를 알수 있게 되었다.

 

내 인스타에 보고 글 남겨주신 물향기쉼터 사장님~ 작년에는 블로그를 보고서 개화시기를 보고 갔었는데 올해는 인스타그램도 하시는지 인스타에서 댓글을 남겨주셨네.

 

결론은 광양 물향기쉼터 등나무꽃 2022년 개화시기는 다음주쯤부터 활짝 필거 같다고 하신다. 내가 글 올린 날짜가 4월 15일이었으니 그날 바로 답변을 올려주셨더라는..

 

다음주쯤부터라고 하셨으니 4월 18일 이후로 방문하시면 될거 같음.. 더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물향기쉼터 인스타그램에 직접 여쭤보는 것도 가장 빠른 방법인거 같다.

 

작년에는 등나무꽃 보러 민박집까지 개방해 주셨는데 올해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광양 등나무꽃은 다음주면 만개할거 같고, 사천도 등나무꽃이 피었으니 남해도 등나무꽃이 피었겠다. 남해도 나만 아는 등나무꽃 명소가 있는데 지금가면 예쁘겠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