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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부산 여행

남해 기념품 가게 티 카페 갈만한곳 앵강마켓

by 또치교주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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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기념품 가게 

티 카페 갈만한 곳 앵강마켓

 

창문에 앵강마켓이라 적혀져 있다
앵강마켓 입구

작년 겨울 친구와 함께 남해 남면 마을바래길 걸으면서 방문했던 앵강마켓. 블로그 후기에서 종종 보던 남해 특산물, 기념품 카페이다. 앵강마켓 인스타그램에는 남해 로컬 푸드 편집샵이라고 되어 있더라.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데 마침 바래길 코스에 있어 구경하러 둘러보았다.

 

  • 영업시간 안내
  • 월~일 : 11시~5시 30분 / 휴무 없음(네이버 블로그 업체 정보 참고)
  • 반려견 입장 제한
  • 카페 이용시 한팀 최대 4인까지 입장 가능

 

가게 내부에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남해 특산품 카페

남해 앵강마켓은 첫 느낌은 건물 외관은 일본풍이 느껴졌고, 내부는 폐교가 연상되었다. 아무래도 바닥이 어릴 적 초등학교에 있던 바닥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사진을 보니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본 분위기가 더 나는 듯하다.

 

건조 미역이 포장되어 전시되어 있다
미역 하나에도 고급스럽게 포장한 모습

남해 앵강마켓은 남해와 관련된 기념품들을 많이 팔고 있다. 미역 하나도 고급스럽게 포장해 놓아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여러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가게 모습
레트로 감성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가게 내부

아기자기하게 둘러보기 좋은 남해 기념품 가게 앵강마켓! 지나가다 들린 분들인지 아니면 입소문 나서 들리신 분들인지 관광객들이 꽤 있었다. 소품, 기념품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나와 친구도 구경하는 재미에 한참을 둘러보았었다.

 

 

 


인스타 감성의 뷰 카페

 

우드로 인테리어한 내부 모습
자연 햇살이 감성적이었던 남면 카페

앵강마켓은 기념품 가게이기도 하지만 카페도 운영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교실에 온듯한 분위기, 우드로 인테리어 해서 편안하고 감성 있는 분위기가 좋았다. 특히나 자연 햇살이 어찌나 예쁘던지 인공이 아닌 자연 햇살이라 더 감성있는 분위기였다.

 

티 테이블 너머 창문 뒤로 정원이 보인다.
인스타 감성의 뷰 카페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식 공간도 있었다. 요즘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인스타 감성의 뷰 카페! 창문 너머로는 작은 정원도 보인다.

 

앵강마켓에는 일반 커피보다는 보리커피, 브루잉커피, 과일양갱, 호지냉차, 티라떼 등 건강해 보이는 차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기념품 중에는 녹차도 있었음.

 

아기자기하게 구경할게 많았던 남해 기념품, 특산품 가게! 남해 갈만한 곳으로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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