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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노란 꽃 금계국 만발한

함안 악양생태공원 개화시기

노란 금계국 위로 파란 하늘과 구름이 보인다 — 파란 하늘과 노란 꽃 금계국 풍경

5월의 꽃 하면 샤스타데이지, 양귀비 꽃, 금계국, 장미가 있다. 그러고 보니 5월은 정말 다양한 색상의 꽃이 핀다. 하얀색의 샤스타데이지, 빨간색의 양귀비 꽃, 노란색의 금계국, 핑크, 빨간색의 장미 등 알록달록한 꽃들이 가득 피어 꽃구경 가기 좋은 5월인 거 같다.

노란색 꽃인 금계국은 6~9월에 개화한다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 있지만 경남지역, 남부지역은 5월이면 만개를 하고, 꽃이 져서 6월 중순까지는 보지 못하는거 같다.

2020년 5월 27일에 다녀왔던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금계국 개화시기를 보니 5월 말이면 슬슬 지기 시작하더라. 지금은 5월 중순!

지난주 2023년 5월 10일날 함안 악양생태공원에 샤스타데이지 사진 찍으러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금계국이 살짝만 보일 만큼 개화시기가 늦었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금계국이 활짝 만개를 했더라. 우리 동네도 벌써 만개를 해서 노란 꽃물결이 바람에 날릴 때의 풍경이 정말 멋지다.

5월 중순경인 지금은 금계국의 노란 꽃이 만발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사진은 예전에 다녀왔던 풍경인데 이보다는 더 많이 핀, 만개한 꽃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노란 꽃이 가득해서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풍경이 아름다워 인생샷 여러 장 건질만한 꽃명소이다.

언덕에 노란색 꽃 금계국이 피어 있고, 연못따라 길이 이어져 있어 스냅사진 찍기에 좋다. 현재 함안 악양생태공원에는 샤스타데이지 흰색 꽃도 피어 있는데 그 꽃보다는 확실히 노란색이 강렬해서 그런지 사진 찍으면 잘 나온다.

금계국 군락지가 경남에서는 그닥 아는 곳이 함안 외에는 없는데 다른 지역도 있을까 궁금해진다. 그래도 경남 5월 꽃구경 가볼 만한 곳으로 함안이 좋은 이유는 샤스타데이지 꽃과 금계국, 양귀비 꽃, 수레국화 등 다양한 꽃밭이 있다는 점이다.

올해 함안 악양둑방 꽃밭에는 최근 비로 개화 상태가 좋지 않아 꽃축제는 취소되었다고 한다. 꽃 개화도 작년만큼 좋지 않아 이번주 방문하신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거 같다.

그래도 금계국과 샤스타 데이지 꽃이 있으니 이번주 가족여행, 연인 데이트코스로 방문해 보길 추천해 본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샤스타 데이지 꽃 풍경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길. 지난주 만개한 상태여서 이번주부터는 슬슬 지는 시기라는 점. 그래서 이번주 갈만한 곳으로 좋은 거 같다.

경남 함안 악양생태공원 5월 꽃구경 데이지 꽃 개화시기와 위치

경남 함안 악양생태공원 5월 꽃구경 데이지 꽃 개화시기와 위치 방문일 : 2023.5.10 5월의 꽃 하면 샤스타 데이지 꽃이 있다. 계란꽃처럼 생긴 샤스타 데이지 꽃은 비슷한 마가렛(목마가렛) 꽃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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