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단골 칼국수 맛집 시골여행
(내돈내산)
삼천포에서 남해 지족방향으로 가다보면 우리 가족이 종종 가는 남해 단골 칼국수 맛집이 있다. 남해에 살고 계시는 현지인인 친정부모님도 종종 가시는 칼국수 맛집~
올해 여름이었던가 오랜만에 친정집온 동생네와 함께 다 같이 시골여행 칼국수 집에 식사를 하러 다녀왔었다. 사진 정리하다보니 발견~~
내 돈 주고 사 먹은 후기라 휴대폰으로 막 찍었더니 화질은 좋지 않네. 그래도 리얼한 맛집후기이니 이해해 주시고.. ㅎㅎ
남해 단골 칼국수 맛집 시골여행은 창선면 당항마을에 위치해 있다. 도로변에 바로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주차장도 꽤 넓어서 주차걱정은 없어도 된다. 건물보다 주차장이 더 큰 시골여행 칼국수 집~
바로 앞에 바닷가가 있어 여름에는 평상에 앉아 밥 먹고 쉬어가기에도 좋다
시골여행은 주로 칼국수를 판매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여름에는 별미로 열무국수도 판매한다.
식당 내부의 모습~~ 좌식 공간도 있고, 테이블도 있다.
벽면에는 온갖 싸인들로 둘러쌓여 있는데 서울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고~ 종종 연예인 싸인도 보인다.
칼국수 주문하면 기본으로 보리밥과 김치, 열무국수가 나온다. 이집 열무국수 맛나다
이날은 여름이라 열무국수를 주문하고 칼국수도 주문했었다.
요건 바지락 칼국수~ 인원이 많으면 그릇도 커진다. 바지락과 홍합, 새우 등등 해산물이 들어간 육수맛이 시원하다.
친정엄마 말로는 예전보다 맛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먹어보기에는 늘 먹어도 진한 해물 육수맛이 맛나더라. 들깨 칼국수도 먹어봤었는데 진한 들깨맛이 진하다.
아이들을 위한 만두도 주문~~
친정부모님이랑 종종 가는 남해 단골 칼국수 맛집 시골여행~ 오늘 진주혁신도시에서 칼국수랑 수제비 주문했는데 후추며 진한 멸치 육수가 어찌나 짭던지 물 한컵 부었는데도 짠맛이 강해 엄마랑 이모랑 한마디씩 하더라. ㅋㅋ 싱겁게 먹어서 나만 짠줄 알았는데 이모랑 엄마도 짠맛이 강했나 보다.
진주에서 칼국수 먹으면서 남해 시골여행 칼국수가 생각나더라. 시원한 해물육수맛이 좋은 칼국수~~ 남해맛집으로 추천해 드리니 지나가는 길에 간단한 한끼 식사 해도 좋을 듯 하다.
물론 입맛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상 내돈 주고 사 먹었던 우리집 단골맛집 시골여행 칼국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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