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무진정 뷰가 예쁜 신상카페 무즈(MOOZ) 핫플 등극

 

함안 무진정 뷰가 예쁜 

신상카페 무즈(MOOZ) 핫플 등극

 

원래부터 함안여행지로 많이 알려진 함안 무진정~ 최근 kBS2 1박2일 시즌 4에 무진정과 함안낙화놀이가 방송되면서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된 곳이다.

 

내가 함안여행가면 늘 방문하고 싶은 최애 여행지이기도 한 곳~ 무진정은 사계절 느낌이 다르기에 늘 가도 새로운 느낌이다. 매년 봐도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무진정의 봄을 1년 만에 다시 보니 또 새롭고 설레인다.

 

연못에 반영되는 아치형 다리와 연둣빛 나무색과 어우러진 풍경은 옛날 조선시대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풍경이다. 저 다리위를 한복입은 모델이 걸어가 준다면 아마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드는 듯 할거 같다.

 

함안 무진정 바로 옆에는 '식목일 카페' 하나만 있었다. 그런데 식목일 카페 바로 옆에 또 다른 카페가 하나 생겼는데 이름이 MOOZ로 영문이름인데 한글로는 무즈라고 부른다. 또 다른 말로는 무진이라고도 한다는데.. 

 

도로 옆에서 보면 건물이 약간 올드함과 세련된 느낌이 함께 보이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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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즈 운영시간 : 화~일 / 11시~오후 9시 / 월요일 휴무

건물내부로 들어갈수도 있지만 야외에도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다. 무진정 둘러보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테이블들~

 

여기에서 보는 무진정 뷰도 참 예쁘다. 햇볕이 좋은 요즘같은 날 앉아있으면 힐링될거 같더라.

 

바로 옆에는 새롭게 만든 데크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다. 커피 한잔 사서 이곳 계단에 앉아서 보아도 힐링될거 같더라.

 

반대편에 가서 보면 무즈카페의 반대편은 이런 모습이다. 기존에 있던 벽을 양쪽 조금만 남겨놓고 그곳을 통유리로 채운 인테리어가 특이하다. 옛날 건물의 모습이 살짝 그려지기도 하면서 특이한 외관에 눈길이 가더라.

 

루프탑에는 테이블이 있어 무진정의 아름다운 뷰를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겠던데 다녀왔던 후기를 찾아보니 내려다본 무진정의 뷰 엄지척~~~ 

 

내부는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밖에서 본 내부 모습은 복잡하지 않고 널직하게 해 놓은 듯 했다. 오픈하자마자 함안의 새로운 핫플로 등극한 신상카페 무즈~

 

뷰가 아름다운 함안 무진정~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생겨서 좋긴 하다. 하지만 난 밥값보다 비싼 차 한잔 마시러 가지는 않는다는.. ^^ 그냥 멀리서 바라보며 신상카페 소식이나 올려본다.

 

 

무진정 신상카페 무즈의 또 다른 이름으로는 무진이라고 하는데 무즈는 지도상에 검색이 되지 않고 무진은 검색이 되더라. 가실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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