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겹벚꽃 명소 사천 청룡사 개화시기
방문일 : 2024.4.16
하얀 벚꽃 축제가 끝나면 이어지는 꽃구경 갈만한곳으로 겹벚꽃이 있다. 올해 벚꽃 개화시기가 빨랐던 만큼 겹벚꽃 개화시기도 빨라졌는데 4월 주말 가볼만한곳으로 여행 계획 중이라면 경남 사천 청룡사 겹벚꽃 추천해 본다.
경남에서도 겹벚꽃 명소로 유명한 사천 청룡사는 사천 9경에 포함될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 그래서 주말이면 주차장이 모자랄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데 사천시에서는 주차장 확보와 가는 길을 일방통행으로 나누어 운영할 만큼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일하느라 깜빡 잊었던 청룡사 겹벚꽃 개화시기~ 마침 만개했다는 소식에 평일날 방문해 보았는데 역시나 올해 겹벚꽃 개화시기도 빠르긴 하다. 보통 중순 지나서 만개하게 되는데 올해는 빨라 중순경에 이미 만개해 있는 상태였다.
방문일은 2024년 4월 16일이었다. 이때 방문 기준으로 개화시기는 만개였다. 오늘 포스팅하는 4월 20일에는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2~3일 뒤부터는 급격히 꽃이 낙화될 가능성이 많아 겹벚꽃 방문시기는 이번주가 최절정인거 같다.
경남 사천 청룡사 겹벚꽃 중에서도 핫플인 계단앞 겹벚꽃도 만개했다. 평일 오후 6시 저녁시간대라 그나마 사진을 찍을 수 있었겠지만 주말에는 많이 힘들수도.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꽃이 많이 떨어져서 조금 아쉬울수 있겠지만 그래도 떨어진 분홍 꽃길을 걸어보는 것도 낭만이 있을거 같다.
겹벚꽃 필 무렵이면 보라색 등나무꽃과 노란색 목향장기가 피기 시작한다. 4월에 이어 5월 가볼만한곳으로 등나무꽃과 목향장미 체크해 두시고 꽃구경 가보시길..
청룡사 겹벚꽃 사진을 더 보시려면 아래 글 클릭
4월, 5월 꽃구경 갈만한 곳 /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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